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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혜영 “‘버스공영제’ 중심의 끝장토론을 역제안”

지방선거 중심적인 이슈로 떠올라

신형수 기자  2014.03.14 15:2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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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수기자] 경기도지사 출마 선언한 민주당 원혜영 의원은 김진표 의원에게 대중교통정책 끝장토론을 역제안했다.

원 의원은 저 원혜영의 버스공영제가 이번 지방선거의 주요 아젠다로써 제기 된 후, 김진표 의원의 버스준공영제 주장 및 김상곤 후보의 무상대중교통주장까지, 바야흐로 경기도 버스정책은 야권의 핵심 쟁점이자, 이번 지방선거의 중심적인 이슈로 떠올랐다면서 이같이 언급했다.

원 의원은 때문에 끝장토론은 총론적 성격이 강하고 주제의 폭이 넓은 대중교통정책 일반보다는, 토론주제를 이미 사회적 쟁점으로 부상하게 된 버스공영제에 초점을 맞춰 진행하는 것이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이어 협소한 예산논쟁이나 포퓰리즘에 치우치지 않는 성찰적 논쟁이 요구된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