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박수진, 배용준 소속사 '키이스트' 행

김한나 기자  2014.03.11 17:02:42

기사프린트


[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탤런트 박수진(29)이 배용준 소속사 키이스트와 손잡았다.

키이스트 측은 11일 “박수진은 다양한 매력이 있을 뿐만 아니라, 연기자로 최고의 자리에 오를 만한 충분한 잠재력이 있다”며 “작품 선정부터 활동까지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를 통해 배우로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2002년 여성그룹 ‘슈가’로 데뷔한 박수진은 2007년 SBS TV 드라마 ‘칼잡이 오수정’을 통해 연기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KBS 2TV ‘꽃보다 남자’, SBS TV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tvN ‘이웃집 꽃미남’ 등에서 활약했다.

케이블채널 올리브의 맛집 탐방 프로그램 ‘2014 테이스티 로드’를 진행 중이다.

키이스트에는 배용준, 최강희, 임수정, 정려원, 주지훈, 김현중, 김수현, 홍수현, 소이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