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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5월 단독콘서트 'Home'...명품 OST 라이브

김한나 기자  2014.03.10 15:3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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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가수 린(33)이 5월17일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단독 콘서트 '홈(HOME)'을 연다. 

지난해 10월 뮤직앤뉴 콘서트 '이츠 뉴 파티(It's New Party)' 이후 약 7개월 만에 펼치는 콘서트 무대다.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 온 OST, 정규 8집 앨범 수록곡들을 들려준다. 소규모 악기로 무대를 꾸며, 청중과 가까이서 호흡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린은 지난 6일 정규 8집 앨범 '그랑블루(Le Grand Bleu)'를 발표, 타이틀곡 '보고싶어…운다' 등 수록곡이 각 음원 사이트 상위권에 오르는 등 주목받았다. 최근 종방한 SBS TV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OST '마이 데스티니(My Destiny)'로도 사랑받았다. 

티켓은 13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