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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금융지주, 사외이사로 '조준희' 前 기업은행장 선임

우동석 기자  2014.03.10 10:5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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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우동석 기자]  지난해 말 퇴임한 조준희 전 IBK기업은행장이 한국투자금융지주 사외이사로 활동을 재개한다. 

한국투자금융지주는 오는 20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조 전 행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조 전 행장은 1980년 기업은행 입행 후 경영지원본부장, 개인고객본부장, 전무(수석부행장), 행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