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근 기자 2014.03.04 09:25:18
인천 계양경찰서는 4일 A(41)씨를 절도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월16일 오후 5시40분경 인천시 계양구 장제로의 한 복권 판매점에서 B(57)씨가 구입해 당첨된(스포츠 게임 적중 복권 프로토) 1매를 테이블 위에 옳려 놓고 컴퓨터를 하는 틈을 이용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이 복권은 902,000원 당첨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