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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 덕분, 린 ‘My Destiny’ 홍콩·대만 아이튠스 싱글차트 1위

이기연 기자  2014.03.02 17:2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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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이기연 기자]  가수 린(33)SBS TV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린이 부른 별에서 온 그대OST 마이 데스티니(My Destiny)1일 홍콩과 대만 아이튠스 싱글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싱가포르·태국의 싱글차트에서도 상위권이다.

중국에서는 별에서 온 그대의 인기로 쇼핑센터와 백화점 등 사람들이 몰리는 곳마다 마이 데스티니가 흘러나오고 있다. 자연스럽게 린의 출연 요청도 쏟아지고 있다.

린 측은 아시아 각국의 TV와 공연, 행사 주관사로부터 섭외가 빗발치고 있다특히 별에서 온 그대의 인기가 당분간 지속될 예정이어서 린에 대한 관심도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린은 6일 정규 8그랑블루(Le Grand Bleu)를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