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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방송교류재단 사장, 정성근씨

편집국 기자  2014.02.28 11: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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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국제방송교류재단 사장으로 정성근(59)씨를 임명했다. 

정 신임 사장은 KBS 보도본부 기자와 SBS 보도국 국제부장, 제2사회부장, 앵커, 논설위원 등을 거쳤다. 

임기는 3월1일부터 2017년 2월28일까지 3년이다. 

국제방송교류재단 사장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26조 등에 의거, 공개 모집과 임원추천위원회 심사 등을 통해 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