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근 기자 2014.02.26 14:49:16
[인천=박용근 기자]필로폰을 판매하고 투약한 부녀자 등 2명이 해경에 붙잡혔다.
인천해양경찰서는 26일 A(43.여)씨 등 2명을 마약류관리에 관한법률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해경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20일 경북 안동의 한 모텔객실에서 마약류인 필로폰을 투약하는 등 상습적으로 투약하고 판매도 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