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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고소영, 준혁군 출산 후 4년만에 득녀

조종림 기자  2014.02.25 19: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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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장동건(42)·고소영(42) 부부가 득녀했다.

장동건의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25일 "고소영씨가 오전 10시께 서울 강남의 병원에 여자아이를 낳았다"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2010년 5월 결혼한 이들 부부는 그해 10월 첫째 준혁군을 품에 안은 지 4년 만에 둘째를 얻었다.

고소영은 당분간 육아에 전념할 계획이다. 장동건은 영화 '우는 남자'의 크랭크업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