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감독 크리스 벅·제니퍼 리)이 애니메이션 최초 10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겨울왕국'은 21~23일 7325회 상영, 37만7574명을 모으며 주말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961만7423명으로 '설국열차'(930만)를 제치고 역대 영화 흥행성적 9위에 올랐다.
'겨울왕국'은 지난달 16일 개봉해 4일 만에 100만명, 17일 만에 500만명을 넘어섰다. 18일 900만명을 돌파, '아이언맨3'를 제치며 역대 외화 흥행성적 2위에 올랐다.
20일 개봉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폼페이, 최후의 날'(감독 폴 W S 앤더슨)은 같은 기간 7818회 상영, 46만2669명을 모으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은 54만60명이다.
'폼페이'는 로마군에 의해 가족을 잃고 폼페이의 노예 검투사가 된 '마일로'(키트 해링턴)와 폼페이 영주의 딸 '카시아'(에밀리 브라우닝)의 사랑을 다뤘다.
'폼페이'와 같은 날 개봉한 '찌라시'는 7125회 상영, 44만829명을 모으며 2위에 올랐다. 지금까지 모두 53만6761명이 봤다.
이 밖에 '수상한 그녀'(3위) '로보캅'(5위) '관능의 법칙'(6위) '아메리칸 허슬'(7위) '신이 보낸 사람'(8위) '또 하나의 약속'(9위) '명탐정 코난, 탐정들의 진혼가'(10위)가 주목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