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박용근 기자]주차된 차량을 충격하고 달아난 몽골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21일 주차된 화물차량을 들이받고 달아난 A(27.국적 몽골)씨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8일 밤 11시 30분경 인천시 남구의 한 도로에서 주차된 1t 화물차량을 그랜져 승용차로 들이받아 화물차량 조수석에 타고있던 B(51·여)씨를 다치게 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사고 후 자신이 몰던 그랜져 승용차량의 번호판을 떼어 낸 뒤 버리고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에서 "주차된 화물차량에 타고 있던 사람이 다쳐 무서워 달아났다"고 진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