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우동석기자]
◇ 금융가 소식
▲KB금융그룹의 KB신속드림 봉사단 100여명이 지난 15일 폭설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도 지역을 찾아 제설작업을 비롯한 피해복구 지원활동을 실시했다. KB금융은 2011년 11월 재해 발생시 신속한 지원을 돕는 '신속드림봉사단'과 임직원의 재능을 기부하는 '재능드림봉사단', 테마별 1200개 봉사단을 아우르는 'KB스타 드림봉사단'을 출범시켰다. 이를 통해 2만5000여 전직원은 '1인1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