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철 기자 2014.02.06 14:50:24
[시사뉴스 강신철 기자]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이범균)는 6일 이른바 '국정원 정치·선거개입 사건'과 관련해 경찰 수사를 의도적으로 은폐·축소하고 선거에 영향을 미치려 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 등)로 기소된 김용판(55,사진) 전 서울경찰청장에게 무죄를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