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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쓰리 테너'로만짜' 내한공연 열려

정춘옥 기자  2014.01.28 1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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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8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캐나다 쓰리 테너 ‘로만짜’의 첫 내한공연이 열린다.

필립 그란트, 켄 라빈, 폴 오우레테 3명의 테너로 구성된 ‘로만짜’는 생동적이고 재능을 겸비해 월드 클래식 무대를 위해 태어난 사람들이다. 미국과 유럽 등 300회 이상의 공연을 한 이들은 매력적이고 실제 생활 친구로서 친밀감과 유머로 관객을 따뜻하게 지신들의 공연무대로 몰입할 수 있도록 한다. 로만짜는 오페라 히트곡들과 이태리 가곡, 인기민요,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발라드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려주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