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바타’보다 빠른 흥행 속도로 함께 달려와주신 관객 여러분, 감사합니다!"
한국영화 사상 아홉 번째로 천만 관객을 달성하며 누적 관객수 10,408,212 명을 동원, 식지 않는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는 영화 ‘변호인’이 전국‘이색 광고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00만 돌파에 대해 관객에게 감사하는 문구와 함께, “한국영화의 신기록을 향한 도전은 지금부터 시작입니다”라고 적은 이 광고는 서울 고속버스터미널을 비롯 부산, 대전, 대구, 광주의 KTX 역사, 제주 공항까지 설치됐다.
또한 ‘변호인’은 공식 트위터(https://twitter.com/movie_n_NEW)를 통해 이색 광고를 보고 인증샷을 남기는 관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특별한 선물을 전달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