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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근육으로 여심 흔들다

정춘옥 기자  2014.01.27 02:2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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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장가는 남성의 뒤태가 여심을 흔드는 무기로 급부상했다.
 오는 5월 개봉 예정인 ‘역린’의 ‘정조’ 역으로 돌아온 현빈 역시 티저 예고편 속에서 파격적인 뒤태 노출을 감행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종영된 드라마 ‘응답하라 1994’의 ‘쓰레기’ 역으로 인기를 모았던 정우는 탄탄한 근육질 몸매로 드러난 날개 뼈로 인해 ‘뼈미남'’라는 애칭까지 얻기도 했다.
 다음달 20일 개봉예정인 재난 블록버스터 ‘폼페이: 최후의 날’의 주인공 킷 해링턴 또한 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서 선보였던 강렬한 베드신을 통해 근육질 몸매가 화제가 되고 있다. ‘폼페이: 최후의 날’에서 또한 남다른 등 근육과 뒤태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