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근 기자 2014.01.20 09:53:32
인천 계양경찰서는 20일 A(58)씨를(야간건조물침입절도)혐의로 구속하고 B(62)씨 등 2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12월 15일부터 지난 12일까지 C(31)씨가 운영하는 인천시 계양구 서운동의 한 공장 출입문 앞에서 보관 중인 신주와 알루미늄 칩 등을 절취하는 방법으로 모두 5차례 걸쳐 18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