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상미기자] 지난해 섹시 안무를 내세운 ‘내 다리를 봐’로 인기를 누린 ‘달샤벳’이 7개월 만에 컴백한다.
2일 매니지먼트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달샤벳은 8일 새 미니일범 ‘B.B.B’를 발표한다. 이날 공개한 티저 이미지는 기존의 발랄한 섹시함과는 다른 농염한 섹시미를 발산한다. 좁은 욕조 안에 들어가 여러 포즈를 취한 멤버들의 모습이 자극적이다.
해피페이스는“데뷔 3주년을 맞은 멤버들이 모두 성인이 된만큼 여성미를 강조했다”면서“중독성 강한 타이틀곡을 내세울 것”이라고 알렸다.
달샤벳은 앨범 발매 당일 쇼케이스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