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연맹(총재 황우여, www.koya.or.kr)은 12월 12일 세계적인 음반미디어사인 유니버설 뮤직 소속의 보이그룹 소년공화국(Boys Republic)과 2014년도 한국청소년연맹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했다.
최근 발매한 첫 미니앨범 ‘Identity(아이덴티티)’로 청소년에게 인기몰이는 물론 동남아시아에 한류 열풍을 몰고 있는 소년공과국은 원준, 다빈, 성준, 민수, 수웅으로 구성되어 매력적인 비주얼과 퍼포먼스를 겸비한 5인조 보이그룹이다.
한국청소년연맹은 소년공화국이 자신들만의 메시지와 행동, 그리고 스타일로 그들만의 국가를 건설한다는 의미를 가진 그룹명처럼 멤버 개개인이 각자의 위치에서 남들과는 다른 도전과 모험 정신을 추구하는 능동적인 이미지가 청소년의 꿈과 이상실현을 위한 연맹의 활동방향에 부합하여 이번 홍보대사로 선정하였음을 밝혔다.
한편 위촉식 이후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홍보사진 촬영동안 모든 멤버들이 각자의 고유한 매력을 내보이며 연맹단원들에게 한걸음 더 친숙하게 다가가고 교감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 단원들의 사랑을 독차지 할 것으로 기대케 했다.
양철승 사무총장은 앞으로 “소년공화국이 한국청소년연맹 홍보대사로서 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 가맹학교 및 청소년수련시설에서 실시하는 건전 청소년육성을 위한 활동의 대·내외 홍보 및 국제야영대회 등 행사 참여를 통해 단원들과 함께하게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앨범을 통해 한 층 더 성숙되고 세련된 모습으로 주목받고 있는 소년공화국은 가요계의 치열한 아이돌 세계에서 자신들만의 독보적인 위치를 만들뿐 만아니라, 청소년에게 꿈과 이상을 심어주는 그룹이 되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