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근 기자 2013.11.21 09:50:50
인천 남부경찰서는 21일 A(27)씨를(상습절도)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5일 0시경 B(42.여 인천시 남구 주안동)씨의 사무실 출입문을 파손하고 침입해 현금과 상품권 등 3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하는 등 최근까지 모두 19차례 걸쳐 53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