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근 기자 2013.11.21 09:39:17
인천 부평경찰서는 21일 A(18)군을(특수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B군 등 23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월15일부터 지난달 3일까지 찜질방과 학교 지하철역 등에서 C(28)씨 등 피해자들이 관리가 소홀한 틈을 이용 스마트폰을 절취하는 방법으로 모두 15개 1천10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