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권 기자 2013.11.19 15:46:17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민주당 의원들이 퇴장해 빈자리가 보이고 있다. 이날 진행된 오후 본회의에서 이우현 새누리당 의원이 신상발언 중 "강기정 의원이 국회의원 신분으로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며 발언해 야당 의원으로부터 거센 비난이 쏟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