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근 기자 2013.11.13 09:24:13
[인천=박용근 기자]새벽에 휴대폰 매장 출입문을 파손하고 침입해 스마트폰 11대를 절취한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13일 A(27)씨 등 2명을(특수절도)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7월14일 새벽 3시8분경 B(28)씨가 운영하는 인천시 연수구 선학동의 한 휴대폰 매장에 출입문 유리를 파손하고 침입해 스마트폰 11대 1천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