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근 기자 2013.10.30 10:28:32
인천 연수경찰서는 30일 A(31.회사원)씨 등 112명을 아동청소년성보호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대학생 회사원 군인 등으로 지난 4월2일부터 지난달 26일까지 인터넷 파일공유사이트 등에 접속해 아동 청소년이 등장하는 음란물을 불특정 다수의 회원들이 다운로드 받을 수 있게 게시해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