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부삼 기자] 응시자가 7만명이 넘으면서 무려 11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던 국가직 7급 공채시험에서 최종 합격자가 발표됐다.
안전행정부는 2013년도 국가직 7급 공개경쟁채용시험 최종합격자 628명의 명단을 확정, 29일 오후 6시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kr)를 통해 발표했다.
올해 7급 공채시험에는 7만1397명이 응시원서를 제출해 총 628명(행정직 472명, 기술직 121명, 외무직 35명)이 최종 합격했다.
최종합격자 평균연령은 30.1세로 작년(30.3세)에 비해 다소 낮아졌다. 27세 이하 합격자는 전체 합격자의 38.5%로 전년도(33.5%)에 비해 5%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연소 합격자는 감사직에 응시한 20세 남성이다. 최고령 합격자는 시설직 건축(장애인) 직렬에 응시한 56세 남성으로 확인됐다.
24~31세 연령대 합격자가 전체 62.6%(393명)를 차지했다. 41세 이상 합격자는 4.9%(31명)로 지난해보다 소폭 늘었다.
여성 합격자 비율은 전체 합격자의 34.2%(215명)로 지난해 35.8%(203명)보다 1.6%p 하락했다. 양성평등채용목표제 적용을 받아 감사직 3명 등 총 4개 모집단위에서 8명의 여성이 추가로 합격했다.
최종합격자 명단은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합격자는 3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채용후보자 등록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