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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양계장 불 1억여원 피해

닭 1만여 마리 폐사

박용근 기자  2013.10.28 09: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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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박용근 기자]새벽에 양계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닭 1만여 마리 1억여원 상당의 피해를 내고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28일 새벽 3시40분경 인천시 강화군의 한 양계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 했다.


이불로 축사 2곳이 불에 타 닭 1만여 마리가 폐사해 9천800여 만원(소방서추산)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40여분 만에 진화 됐다.


경찰은 양계장 안에서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