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상미 기자] 가수 출신 탤런트 성유리(32,사진)가 27일 일본에서 첫 팬미팅을 연다.
이날 도쿄 롯폰기 라포레 뮤지엄에서 일본 팬 5000여명을 만난다.
성유리의 자필 편지 낭독회와 애장품 선물, 악수회 등으로 이어진다. 팬들과 함께 요리를 만드는 시간도 마련한다.
성유리 측은 “성유리는 일본에서 처음 여는 팬미팅이어서 본인이 직접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며 “특히 요리 솜씨와 평소 즐겨 부르는 애창곡도 선사한다”고 전했다.
성유리는 SBS TV ‘힐링캠프’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