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새벽 3시25분경 인천시 남동구 남동고가 아래서 인천 지방경찰청 소속 A(51.경위)씨가 혈중알코올 농도 0.178% 만취 상대로 자신의 전국 60루42XX호 쏘랜토 차랑을 운전해 부평구 십정동 동암역 방면에서 간석 5거리 방면으로 운행 하던 중 주차되어 있던 B(46)씨의 전국 67누26XX호 아반데 승용차를 충격하고 달아나는 것을 택시 운전사가 목격해 경찰에 신고한 뒤쫓아가 출동한 경찰과 함께 A 경위를 붙잡았다.
경찰 조사결과 A경위는 이날 지인들과 함께 동암역 인근에서 술을 마신 후 만취한 상태로 자신의 차를 운전하고 집으로 귀가하던 중 이 같은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