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상미 기자] 한국기자협회가 제277회(9월) 이달의 기자상 심사회의를 열어 수상작 7편을 선정했다.
◇취재보도1 ▲한국일보 사회부 이진희, 강철원, 김혜영 기자 ‘국정원, 경찰, 여권 3각 커넥션 등 국정원 댓글사건 연속보도’ ◇취재보도2 ▲중앙일보 사회2부 임진택 기자 ‘송전선 인근 암 보고서 입수…50대 위암 60대 간암 증가’
◇경제보도 ▲한겨레신문 경제부 김경락 기자 ‘동양 사태 연속보도’
◇기획보도 ▲경향신문 정책사회부 강진구 기자, 사회부 김지원, 심진용, 윤승민, 정대연, 조형국, 허남설 기자 ‘집중분석 ‘500대 기업 고용과 노동’ 시리즈‘
◇지역 취재보도▲중부일보 정치부 이복진 기자 ‘경기도의회 부정 대리투표…의결 안건 사상 첫 무효처리’
◇지역 기획보도 신문부문 ▲부산일보 경제부 김형 기자, 사회부 조영미 기자 ‘범죄 예방의 새로운 대안 셉테드’
◇지역 기획보도 방송부문 ▲광주MBC 취재부 김철원, 김인정, 송정근, 이정현 기자 ‘수사기관 개인정보 무단조회 이대로 좋은가’
시상식은 28일 오전 11시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19층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