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근 기자 2013.10.20 10:17:24
지난 19일 새벽 3시 13분경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남동공단 내 나일론 재가공업체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인근 공장까지 태우고 3시간50여분만인 이날 오전 7시경 진화됐다.
이날 불은 나일론 재가공업체에서 발화돼 내부 시설과 건물 등을 태워 1억8,000여만원(소방서 추산)상당의 재산 피해를 냈으나 대행이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