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근 기자 2013.10.17 09:52:08
인천 삼산경찰서는 17일 A(27)씨를(절도)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일 새벽 2시경 인천시 부평구 부개동의 한 아파트 인근 노상에서 집으로 귀가하던 B(41.여)씨의 휴대폰 등 100여만원 상당이 들어 있는 가방을 낚아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