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근 기자 2013.10.08 10:17:55
인천 남부경찰서는 8일 A(17)군 등 2명을(특수절도)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군 등은 지난 4일 새벽 4시32분경 인천시 남구 학익동의 B(38)씨가 운영하는 휴대폰 매장 출입문을 파손하고 침입해 스마트폰 8대를 절취하는 등 이와 같은 방법으로 모두6차례 걸쳐 스마트폰 30대 3천여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