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박용근 기자]오토바이 동호회를 다녀오던 경찰관이 중앙분리대를 충격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 했다.
지난 6일 오후 4시25분경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태리 IC 인근에서 A(45. 경감 인천 삼산경찰서 소속)씨가 자신의 경기부천 파 21XX호 1700cc 오토바이를 운전하다 운전 부주의로 중앙 불리 대를 충격해 병원으로 옮기던 중 숨졌다.
A씨는 이날 동호회원 5명과 함께 강화를 다녀오던 중 이 같은 변을 당했다.
경찰은 함께 갔던 동호회 회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