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근 기자 2013.09.15 13:04:22
14일 오후 7시24분경 인천시 중구 항동 7가 석탄부두에서 A(51)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동료가 발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이를 처음 목격한 B씨에 따르면 갑판 아래로 내려가 보니 A씨가 석탄저장소에 쓰러져 있었다고 말했다.
해경은 저장소 내 유독가스가 유출돼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수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