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근 기자 2013.09.08 21:39:01
8일 새벽 0시15분경 A(44.인천시 부평구 십정동)씨의 빌라 2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A씨와 A씨의 부인인 B(40.여)씨 등 일가족 3명이 얼굴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불은 빌라 2층에서 발화돼 일어났다.
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