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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에 침입해 금품을 절취한 30대 입건

방충망을 파손하고

박용근 기자  2013.08.27 08:4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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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박용근 기자>담을 넘어 방충망을 파손하고 침입해 금품을 절취한 3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27일 A(34)씨를(절도)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월13일 오후 3시경 B(33.여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씨의 집에 담을 넘어 침입해 방충망을 파손하고 귀금속 등 모두 40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