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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개그우먼 전향 아닌…도전일 뿐”

이상미 기자  2013.08.22 20:5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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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박은지(30,사진)가 SBS TV ‘웃음을 찾는 사람들’ 출연과 관련 “개그우먼 전향이 아닌 새로운 도전일 뿐”이라고 밝혔다.

박은지는“‘웃찾사’에 합류하게 돼 정말 영광이다. 기상캐스터로 시작해 예능프로그램, 드라마에 이어 개그프로그램에까지 도전하게 됐다. 언제나 다른 분야에 도전하고 싶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무척 설렌다”고 전했다.

그러면서도“특채 개그우먼이라고 많이 치켜세워줬는데, 사실 특채 개그우먼도 아니고 또 앞으로 전향할 생각도 없다. ‘웃찾사’ 출연도 박은지의 도전들 중 하나라고 생각해줬으면 좋겠다. 그런 만큼 앞으로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은지는 28일 ‘웃찾사’의 새로운 코너를 첫 녹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