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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맞아?’…김성령, 무결점 백옥피부 과시

이상미 기자  2013.08.21 14:4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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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성령(46사진)은 백설공주도 질투할 만한 백옥피부의 소유자다.

스토리온의 여성 버라이어티쇼 ‘스토리온 우먼쇼’가 미인의 조건 중 빠질 수 없는 피부를 주제로 MC 김성령의 피부 속을 알아본다.

피부과 전문의에 따르면, 여름철에는 일반적으로 피지 분비가 많아져 피부에 여드름이나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는 박테리아가 쉽게 번식한다.

하지만 김성령은 박테리아가 보이지 않는 깨끗한 백옥피부로 분석됐다. 불혹을 훌쩍 넘긴 김성령의 나이를 생각한다면 의외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피부과, 성형외과 의사들은 김성령을 두고 “매끈한 피부와 예쁜 보디라인으로 요즘 여성들의 워너비”라고 격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외모 때문에 고통 받는 여성들의 콤플렉스 극복 과정을 전하는 메이크오버쇼 ‘렛미인’에서 아쉽게 탈락한 출연자들에게 새롭게 변신의 기회를 주는 ‘렛우먼’ 코너가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