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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애 ‘명의의 건강비결’ '로 방송활동 시작

이상미 기자  2013.08.15 13: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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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나운서 출신 문지애(30,사진)가 27일 첫 방송될 EBS TV 프로그램 ‘명의의 건강비결’ 진행을 맡는다.

‘명의의 건강비결’은 가을 개편에 따라 신설된 데일리 프로그램이다. 다큐멘터리 ‘명의’에 출연한 의사들이 함께할 예정이다. 자신의 전문 분야와 관련된 질병 치유와 건강관리 정보를 알려주고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한다.

27일 첫 방송에서는 5대 암을 다루며 질병 치료와 대처법, 건강 비결 등을 알려준다.

제작진은 “문지애는 그동안 뉴스와 시사교양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진행 능력을 발휘했다. 시청자에게 신뢰감을 주는 단아한 이미지가 이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