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강예솔(30,사진)이 연예기획사 ㈜레젤이엔엠코리아에 들어갔다.
레젤이엔엠코리아 측은 13일 “강예솔은 순수한 이미지와 세련미를 동시에 갖춘 매력적인 배우”라며 “강예솔이 가진 강점을 극대화해 더욱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2006년 미스춘향 선발대회 진 출신인 강예솔은 2011년 MBC TV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SBS TV ‘당신이 잠든 사이’와 ‘대풍수’, KBS 2TV ‘드라마 스페셜 연작시리즈-동화처럼’, 채널A ‘총각네 야채가게’, tvN ‘로맨스가 필요해 2012’ 등에 출연했다.
레젤이엔엠코리아는 인도네시아 미디어그룹 레젤그룹의 한국 법인이다. 박주미, 전미선, 이희진, 황지니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