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박용근 기자>호텔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 5층 일부를 태우고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7분여 만에 진화됐다.
11일 오후 4시50분경 인천시 계양구 작전동의 한 호텔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는 5층 온수배관 쪽에서 발생 플라스틱 파이프 등을 태워다.
이 호텔은 계산택지지구에 있는 숙박시설 밀집 지역으로 다행이 큰 화재로 이어지지 않아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화재가 난 호텔은 지상 6충 건물로 객실 39개를 소위하고 있으며 투숙객 70여명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