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윤영(27,사진)이 MBC TV 추석특집극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극본 강하지윤·연출 이은규)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뮤지컬배우 ‘우선’ 역으로 나와 배우의 삶과 사랑을 진솔하게 전할 예정이다.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은 10대 부부와 입양아 등 사회적 주제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다.
최근 MBC TV 드라마 ‘여왕의 교실’에서 ‘양민희’역을 열연한 최윤영은 ‘2013 광주 국제영화제 홍보대사’로도 활동 중이다.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은 9월 중순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