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0시35분경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의 한 모텔에서 A(35.여)씨가 외국인으로 추정되는 남자에게 성폭행 당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스마트폰 채팅으로 알게 된 외국인으로 추정되는 남자와 만나 함께 술을 마신 후 그냥 잠만 자자며 모텔로 유인 따라가 성폭행을 당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외국인 남성과 함께 모텔에 들어갔다 성폭행 하려고 하는 것을 반항해 나왔다 다시 들어갔다는 등의 진술에 따라 성폭행 당하게 된 동기 등에 대해 확인 하는 한편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