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애(33,사진)가 데뷔 후 처음으로 다큐멘터리 내레이션에 도전, 아름다운 목소리를 뽐낸다.
소속사 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는 25일 “수애가 KBS 1TV 정전 60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DMZ : DMZ를 바라보는 4가지 시선'에 내레이션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DMZ : DMZ를 바라보는 4가지 시선’은 총 4편으로 구성됐으며, 물리적 공간인 자연 생태계부터 역사적인 공간으로의 DMZ까지 전면적으로 파헤친 1년간의 기록물이다.
제작진은 “수애가 다른 여배우들보다 더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갖고 있다”며 “특히 차분하면서도 매력적인 중저음의 목소리로 의미를 잘 전달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자연 생태계 DMZ부터 역사적인 공간 DMZ까지 지난 1년간 DMZ의 기록을 4부작에 나눠 담았다. 오는 27~28일, 8월3~4일 오후 9시4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