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8월 무더위를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50% 할인가로 제공하는 ‘여성행복객석’ 예약신청을 7월 31일(수) 6시까지 서울시 공공예약시스템에서 받는다.
‘여성행복객석’은 육아와 가사, 경제적 부담으로 문화예술공연 관람이 어려운 여성들에게 문화예술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공연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참여대상은 서울을 근거로 생활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육아나 가사노동, 경제적 어려움으로 문화예술 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운 여성이며 동반인도 남녀노소에게 동일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육아로 인해 문화예술관람 참여가 어려운 여성들을 위해 공연을 보는 동안 시간제 아이돌봄서비스도 제공한다.
8월 여성행복객석 신청은 7월 22일(월)부터 31일(토)18시까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http://yeyak.seoul.go.kr)’ 사이트에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