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종석(24)의 피어싱이 141만원에 낙찰됐다.
SBS는 “14일 자정까지 진행된 SBS TV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스타애장품 자선경매’에서 이종석의 피어싱이 최종 141만원에 팔렸다”고 밝혔다.
이종석이 SBS TV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착용한 것이다. 수익금 전액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쓸 예정이다.
SBS 관계자는 “생각 외의 뜨거운 반응에 극중 박수하(이종석)의 일기장과 박수하가 장혜성(이보영)에게 전해준 말하는 곰인형을 확보, 자선경매를 이어간다. 팬들의 사랑이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된다면 그 의미가 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