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그룹 ‘슈퍼주니어’의 첫 월드투어 ‘슈퍼쇼4’가 3D영화로 재탄생한다.
매니지먼트사 SM엔터테인먼트와 콘텐츠제작사 SBS MTV에 따르면, 콘서트 3D영화 ‘슈퍼쇼4 3D’가 8월8일 개봉한다.
지난 5월 2만명이 운집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슈퍼쇼4’의 서울 앙코르 공연실황을 3D로 제작한 것이다. 히트곡 무대를 비롯해 멤버들의 개별 무대, 토크 등이 담긴다.
앞서 슈퍼주니어는 2011년 2월 ‘슈퍼쇼3 3D’를 개봉한 바 있다. ‘슈퍼쇼4 3D’는 전국 30여개 상영관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