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그룹‘슈퍼주니어’ 멤버 동해&은혁의 일본 싱글 ‘I WANNA DANCE’ 가 오는 10일 국내에서도 발매된다.
통상판(CD)과 초회한정판(CD+DVD) 2종류로 나오는 이번 싱글은 일본에서 지난달 19일 출시됐다.
경쾌한 그루브가 돋보이는 댄스곡이다. 또 다른 곡 '러브 댓 아이 니드'는 기타 반주가 인상적인 미디엄 템포다. ‘슈퍼주니어-M’의 헨리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DVD에는 2가지 버전의 ‘아이 워너 댄스’ 뮤직비디오와 촬영 현장을 엿볼 수 있는 스케치 영상이 담겼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6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월드 투어 ‘슈퍼쇼5’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