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새벽 3시16분경 인천시 계양구 효성동의 한 플라스틱 물겁 제조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소방서 추산 2천50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은 플라스틱 공장에서 발화돼 50여평 규모의 공장을 전소시키고 옆에 있던 볼트공장으로 옮겨 붙어 볼트공장도 전소 됐다.
이 불을 처음 목격한 A(39)씨는 옆에 있는 공장에서 일을 하는데 플라스틱 공장에서 검은 영기와 함께 불길이 치솟아 119에 신고 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가리기 위해 정밀 감식을 의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