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수 기자] 새누리당 노철래 의원(광주)은 22일 광주시장애인부모회가 주관하는 함께하는 행복이야기 장애․비장애 통합캠프 출발지를 찾아 격려했다.
노 의원은 제13회 시장배 생활체육 태권도대회가 열리는 광주초등학교 체육관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그동안 연습한 기량들을 맘 것 발휘해서 좋은 성적을 내주기 바라며, 건강한 몸으로 사회가 원하는 커다란 일꾼이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건업리 잔디구장에서 열린 광주시기업인협의회 주관 제6회 유관기관 초청 축구대회에 참석해 격려했다.
노 의원은 축사에서 “역시 광주시기업인협의회는 뭔가 달라도 다르다며, 기업의 성장과 지역경제활성화에 힘쓰고 있는 협의회가 광주시를 이끌어가고 있는 리더그룹들과의 축구를 통한 교류협력활동을 펼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한 현상으로 거버넌스 체제를 통한 희망찬 광주의 내일을 열어 가는데 함께 노력해 보자”고 당부했다.
이어 오포읍축구회 및 축구클럽 단합대회가 열리고 있는 오포문형구장을 찾아 격려했다.
노의원은 이 자리에서 “오포가 오늘날 광주시 제일의 읍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여기에 있는 젊은 축구인들의 왕성한 활동이 있었기에 가능했을 것이라고 그간의 노고를 치하한 뒤, 앞으로 광주시의 새로운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